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4U 콜세어 (문단 편집) === 속도 === 콜세어는 설계단계부터 고속성능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기종이기 때문에 고속기종으로 분류된다. ||XF4U-1||651km/h (405mph)|| ||F4U-1||636km/h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1-02155.pdf|PDF]]|| ||F4U-1A(6443A-21)||671km/h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1-acp.pdf|PDF]]|| ||F4U-1A(6501A-0)||693km/h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1-17930.pdf|PDF]]|| ||F4U-1D||671km/h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1d-acp.pdf|PDF]]|| ||F4U-4||746 km/h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4.pdf|PDF]]|| ||F4U-5||756 km/h [[https://www.avialogs.com/aircraft-v/vought/item/55685-corsair-5-f4u-5-information-manual|#]]|| 사실 대전기 내내 가장 많이 사용된 대표적인 콜세어인 F4U-1 계열은 700 km/h를 넘는 최고속도를 가진 육군 후기형 기종들에 비하면 좀 미묘한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고속도란 기체의 엔진이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고도에서 달성이 가능한 것이므로 실제 전장에서 공중전시 체감하게 되는 기종별 상대속도는 고도마다 달라지게 된다. 그런면에서 콜세어는 R-2800 계열기 중에서는 고도에 관계 없이 느린 속도로 평가된 헬켓이나 고고도 최고속도는 빠르지만 중/저고도에선 그렇지 못했던 썬더볼트와는 다르게 해수면부터 고루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전반적인 속도면에서 유리한 기종이었다. 비슷한 시기의 P-47D와 F4U-1A를 비교해보면 신형프로펠러를 장비한 성능향상형 P-47D를 상대로 콜세어의 우위는 25,000ft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해수면에서 44km/h의 속도우세를 확보하고 있던 것이 20,000ft에서도 34km/h의 우세를 유지하는등 25,000피트 이상의 고고도를 제외한 전반적인 고도에서 압도하고 있었다.[[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1-17930.pdf|pdf]][*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p-47/P-47D_43-75035_Eng-47-1714-A.pdf|#]] 성능향상을 위해 세 가지 타입의 프로펠러로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그래프에서 성능이 가장 좋은 프로펠러는 헤밀턴 스탠다드이지만 실제 후기형까지 주력으로 사용된 프로펠러는 커티스 836 이다. 비교는 해밀턴 스탠다드 프로펠러 탑재형과 하였다.] 그러나 전쟁말이 되면서 P-47은 유럽전선에 보급된 150 옥탄 연료를 이용한 2,600~2,800 마력의 오버부스트된 출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콜세어의 썬더볼트에 대한 속도 우위는 15,000ft 까지로 감소되게 된다. 후기형끼리도 비교를 해보자면 대전기의 단발 기체중 최고속도에 있어서는 사실상 최고이자 썬더볼트 계열 중에서도 실험기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다는 P-47M[* 고옥탄 연료를 사용하는 R-2800-57엔진으로 72"hg 부스트압을 달성해 2,800마력을 뽑아낸 결과 32,000ft에서 761 km/h의 속도를 내는 기체이다. [[파일:external/www.wwiiaircraftperformance.org/p-47m-republic-wepchart.jpg]]]을 상대로 동등하게 고옥탄 연료를 사용하고 비슷한 시기에 해군에 전달이 시작된 F4U-4[* 고옥탄 연료를 넣게된 R-2800-18W로 70"hg 부스트압을 달성해 2650마력을 뽑아낸 결과 20600피트에서 746 km/h를 속도를 내는 기체이다.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4.pdf|#]] 기본페이지의 성능은 윙파일런을 장착한 전투폭격기로서의 성능이기 때문에 순수한 제공전투기로서의 비교를 위해 3페이지에 있는 파일런을 제거한 상태의 속력을 사용했다.]는 26,000피트까지 우위를 유지하며 해수면에서 30km/h의 우세를 확보하고 있던 것이 20,000피트에서는 40km/h에 이르는등 여전히 전반적인 고도에서 앞서고 있었다. 만약 고옥탄 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F4U-4와 고옥탄 연료를 사용한 P-47M을 비교할 경우 F4U-4는 약 22,000피트까지 속도우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F4U-5에 와서는 29,000피트까지 우세를 보이게 되어 사실상 썬더볼트가 우세를 보일 수 있는 구간은 사라지게 된다.[* [[https://www.avialogs.com/aircraft-v/vought/item/55685-corsair-5-f4u-5-information-manual|#]] 그래프의 컴뱃 곡선은 예상치이기 때문에 ] 또한 고도에 관계없이 수평속도면에선 고공의 썬더볼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동시기 최고라고 말해지는 멀린엔진 탑재형 머스탱을 상대로도 F4U-1 후기형은 24,000피트 이하에선 호각세를 보이며[*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p-51b-f4u-1-navycomp.pdf|#]] 콜세어가 해수면에서 약간 우세(+6 mph)를 보이던 것이 2,000피트에서 역전, 3,000피트부터 P-51B가 약간 우세(+5 mph)한 상태로 그 차이를 유지하다 14,400피트를 기점으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하여 11 mph 까지 벌어지나 17,000피트를 기점으로 다시 좁혀지면서 18,600피트에서는 역전, 다시 콜세어가 우세를 점하게 되고 이후 14 mph까지 차이가 벌어졌다가 22,000피트를 기점으로 다시 차이가 좁혀지기 시작하여 24,000피트에서는 다시 역전하고 이후 P-51B의 우위가 이어지게 된다.] F4U-4의 경우는 전쟁 중 등장한 모든 머스탱계열을 상대로 전반적인 고도에서 우세를 보이게 된다.[* 동등하게 고옥탄 연료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